[인터뷰] 로빈 “‘비정상회담’은 하차마저 고마운 프로그램
프랑스 순수 청년 로빈을 만났다. 17일 서교동의 조용한 카페에서 만난 로빈 데이아나(25)는 ‘비정상회담’ 속 수트를 갖춰입은 프랑스 신사가 아닌 무지티와 무지팬츠를 입은 내추럴한 차림의 외국인 청년이었다.
JTBC 월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 그 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뉴스를 전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로빈에게 ‘비정상회담’은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가져다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하차 후에도 그는 KBS 라디오 프로그램’정재형과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다국적 연애’ 코너와 일요일 오전 MBC ‘해피타임’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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