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이 8번째 행선지로 프랑스를 낙점했다. 우리는 프랑스의 어떤 모습을 만날까.
21일 ‘내친구집’ 연출을 맡고 있는 방현영 PD는 “프랑스하면 거의 파리 에펠탑 위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최근에 다른 방송에서도 노출이 많이 된 나라이기에 다른 모습을 담고자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로빈이 파리 출신이 아니더라. 인터뷰를 한 결과 시골청년이다. 남프랑스 브루고뉴 지방의 청년이다. 그 시골 프랑스에서 먼 나라 한국까지 왔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더라”라면서 “주로 로빈 고향인 남부 프랑스를 돌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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