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가 ‘내친구집’ 호주 편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29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29회에서는 블레어의 고향 호주로 출연자들이 떠나는 내용이 펼쳐진다. 호주 편은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국내(부여)에 이은 일곱 번째 행선지이다. 블레어는 영국인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와 함께 호주를 친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블레어는 “호주로 친구들과 여행 갈 수 있게 되어 기뻤다”며, “친구들에게 제 고향, 가족, 친구들을 소개하며 좋았다”고 밝혔다. 또 “서핑, 스카이다이빙 등 정말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했다”면서 “독특한 호주의 겨울 풍경과 호주에 사는 한 가족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호주 지역 대부분은 6월에서 8월까지 겨울에 속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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