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줄리안, 수잔, 로빈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118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빅이슈코리아 측은 《빅이슈》 표지 모델로 일리야 벨랴코프, 줄리안 퀸타르트, 수잔 샤키아, 로빈 데이아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청년이 패널로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 초창기 맴버로 큰 활약을 펼쳤던 4인이 《빅이슈》 커버 모델로 동참 재능기부에 뜻을 모은 것이다.
화보 속 4인방은 젠틀한 남성의 이미지와 여심을 사로잡는 편안한 미소를 오가며 전문 모델과 같은 프로패셔널함을 뽐냈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평소에도 스스럼없이 지내는 네 사람의 친분 덕분에 촬영 내내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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