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줄리안과 블레어가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10월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년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한상혁 디자이너(HEICH ES HEICH) 컬렉션에 참석한 줄리안은 깔끔한 화이트 차이나칼라 셔츠에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와 팬츠를 매치,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더불어 그는 블랙 더비슈즈로 깔끔한 멋을 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톡톡히 입증했다.
블레어는 캐주얼한 화이트 티셔츠와 롤업한 카멜 팬츠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그는 페도라와 크로스백으로 전체적인 룩을 마무리해 훈훈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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