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 대표 로빈과 일리야가 한국의 7080년도로 시간여행을 했다.
로빈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일리야와 옛날 교복을 입은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70, 80년대 거리를 재현한 테마파크를 즐기고 있었다. 이어 로빈과 일리야는 마룻바닥에 꽃무늬 이불을 깔고 자는 등 한국의 옛 멋에 심취된 모습을 보였다.
로빈 데이아나는 프랑스에서 온 외국인이다. 외국인 토론 프로그램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특기인 비보잉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러시아가 고향인 일리야 벨랴코프는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해 ‘뇌섹남’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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