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송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줄리안(줄리안 퀸타르, Julian Quintart)은 훈훈한 외모, 재치, 유창한 한국어 실력,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등으로 한국 대중에게도 익숙한 스타이다. 모두가 그를 방송인으로 알지만 본업은 DJ이다. 다만 워낙 많은 방송에 출연했기에 DJ로서의 활동이 왕성하지 않았을 뿐, 한시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해왔다.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생긴 지금은 더욱 활발하게 ‘DJ 줄리안’으로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줄리안은 태어나고 자란 벨기에에서부터 유명세를 치르게 된 한국에서까지 DJ로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행사에 초청해 대중과 음악으로 하나 됨은 물론, 영화제와 파티 등에도 모습을 보여 실력을 널리 뽐내고 있다. 덕분에 관객들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이야기를 건넸던 줄리안과는 또 다른 모습에 환호하게 된다.
“DJ 활동은 틈틈이 해왔고,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쭉 해왔다. 방송활동과 라디오, 행사 등에 참여했고 앞으로 예정된 활동도 많아서 바쁘게 지낼 것 같다.
혼자 또는 파트너 얀 카바예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줄리안. 두 사람이 추구하는 음악이 다르기에 독립적으로 활동하다, 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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