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2016 세계 청소년 지구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환경교육 사업부문)과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대와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포럼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전문가 강연 및 모의 UN 토의,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400여명의 포럼 참가자들은 방송인 줄리안 퀴타르트의 강연 후 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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