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와 파비앙 윤(프랑스)이 tbs의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됐다.
둘은 tbs 외국어라디오채널 eFM에서 선보이는 영어 퀴즈쇼 ‘더 큐브'(The QUBE) 진행을 맡게 됐다고 tbs가 6일 밝혔다.
tbs는 “둘은 다수의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꽃미남’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면서 “‘더 큐브’를 통해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다양한 청취자와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