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다문화 가정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다문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남구는 이런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류를 확대하고 행동과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는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관내 유치원, 학교 등에 찾아가 모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유명 방송인(로빈 데이아나,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 일리야 벨랴코프,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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