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가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의 에코 프렌즈로 위촉됐다.
줄리안은 4월 5일 환경재단 1층 레이첼카슨홀에서 개최된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 최열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에코 프렌즈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줄 리안은 ‘비정상회담’과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과 SNS를 통해 평소 기후변화 등 환경 이슈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밝히며 환경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이에 서울환경영화제측은 환경에 대한 진정성 있는 관심과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방송인 줄리안을 홍보대사인 ‘에코 프렌즈’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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